비가와요....내맘에도..알수없는...비가오네요......................
12년동안.....가정이전부였는데...신랑..툭함 술마시고.
늦게들오던 ...흠휴.....지가항상머가되는줄아는.....무식한인간....쓰레기..바람...말하기힘드네요
그틈에..내새끼.....가전부엿는데.........올해14년차......참.......울기도많이울엇네요
그넘에신랑..가정으로돌아오라고 내새끼...눈에눈물날가봐....그래도잘햇나봐요..이혼까지같으니가요
참길 .......나스스로도 잘햇다생각하네요........지나고보니...그땐..저더러운 쓰레기랑 어찌살아
그땐..그랫어요....참....격어보지않음....모를걸요..지금은.......우리가정 새끼잘커...신랑 바람끼
나도 손놓앗구요....그랫더니..가정으로돌아오네요.....지금은 신혼보다....더행복..........
근데...문제가생겻어요...아............이해할가요...여자들...아마이해하리라...믿고싶네요
나도예전엔 바람피던여자....그맘 이해못하고....욕하던...그런 여자엿으니..세월..나이가 참
무시는못하나봐요......그런 세월오리란걸...그래요..요즘..울신랑 그맘이 ..지금 ..내맘이엇나봐요
이해해주고싶네요...내가지금 그런맘이네요.....13년부터 이해가더라구요...너도이런맘이엇나보구나
지금은.....바람불면......와닿는 손잡고싶은심정.........힘들지만...슬기롭게 대처하고싶은데........
휴.......휴......알수없는 미래.........요즘 세상이 요지경이잖아요.....그리고 요즘은
쳇팅도해요..맘달래려고......쳇알잖아요 님들도.........내가그어놓은선......내가넘지않아야는데
이렇게 돼기까지 신랑이 조금만 신경썻더라면..그리고 들키지나말지 ......나지금..우울증에
외로움....옆에..모든게잊지만...채워지지않네요.......그런다고..어쩔수도없고.....참...내모습처량하네요
특히 비가오는날엔 울고싶을 만큼....외롭고 힘드네요....세월이가면.............낳아질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