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건반 키보드가 아니라 컴퓨터 타다닥 타자기 키보드요.하하
로지텍에서 샀는데 로지텍?? 들어보셨나요?
제가 아줌마여서 그런거에 깊이 관심을 안둬서 솔직히 잘 모르겠더라구요.
로지텍이라는 마우스, 키보드 만드는 회사라고하네요
아이가 설명할 때 피시방 가면 다 이거쓴다고...어찌나 조잘조잘 말하던지...
그렇게 사달라고 사달라고 조르더라구요....
대학교 들어가게 되면 기념으로 사준다고 하고 약속했는데
정말 이제 입학하네요^^;;;;;;;;;;;;;
어떡하겠어요. 그 동안 해준적도 없고 사줬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가격이 적잖더라구요. 그래도 오래 쓸 수 있는 제품이고, 깔끔한 모양에
여러가지 기능이 좋아보여서(전 요즘 키보드 무선있는지 몰랐죠;;하하) 사줬습니다. 가격대비는 좋은 듯~
저도 지금 치고 있는게 그 키보드네요. 기분이 괜시리 좋은거,,하하
그리고 아이가 버린 상자꽉을 보니 거기에 이벤트 스크래치 카드가 있는겁니다.
이녀석은 이걸 왜 버리는건지...하하
제가 자잘한거지만 라디오에 사연을 써서 당첨되기도 하고 이벤트에 당첨이 많이 되서 이런거 그냥 못지나가요..
(많이 당첨된다기보다는 많이 응모하니가 비례해서 몇번 된거죠.후훕)
이번에 그 이벤트 내용 보니 1등 2명이 노트북이고 2등 20명 3등 30명 4등 50명은 로지텍 제품이라더라구요.
당첨인원도 많고 도전할 만 한 듯~!!!
공짜 좋아하면 대머리 된다고 하는데,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