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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정상에 선 두사람..


BY 정상 2009-03-10

지난 주말 JS가 영국 프리미어 리그에서 멋진 도움과 골을 작렬시켰다.
또 MB도 7박8일의 동남아 자원외교를 통하여 기쁜 소식을 전해 왔다.

두 사람은 어떤 모습이 닮고,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지 비교해 보았다.


이들은 꿈과 희망과 기쁨을 주기도하고 때론 아쉬움을 주기도 한다.
이들은 자라온 성장과정과 삶의 모습이 너무 닮은꼴이다.


이들은 넉넉하지 않은 가정에 태어나 어린 시절 병약(病弱)하고 작은 체구로 별 볼일 없었다.
이들은 자신들의 어려운 여건과 환경(콤플렉스와 슬럼프)을 부지런함과 남다른 노력으로 멋지게 극복했다.

이들은 자서전을 썼다.

 

  ☞ 한사람은 [신화는 없다!]에서 병약하고 소심한 약점, 가난과 역경을 불굴의
      의지로 극복 감동의 인간승리를 보여주었다.

  ☞ 한사람은 [멈추지 않는 도전!]에서 감당하기 힘든 신체적, 문화적 차별과 부상 등 
      슬럼프를극복하고 세계 최고의 무대에서 최고의 선수로 기쁨과 즐거움을 전해주고 있다.

 

이 두 사람은 "천하의 000", "컴퓨터 달린 불도저", "위기관리의 달인"으로, “꺼지지 않는
신형탱크”, “꺼지지 않는 산소탱크”, “중원의 해결사”, “불패신화”, “우승제조기”로 불리고 있다.

 

굳이 이들 MB와 JS의 다른 점을 찾는다면, 한사람은 축구를 좋아하고,


한사람은 비즈니스 광..?

 

요즘 어렵고 힘들고 짜증이 나지만, 이들 두 사람은 오직! 대한민국의 명예와 자존심을
지키고, 신아시아 경제외교와 자원외교로 국위선양, 경제 살리기에 구슬땀을 쏟고 있는
이들에게 박수와 격려를 보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