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부터 남편하고 사이가 안좋아서 이리저리 웹서핑하다가
이미테이션 싸이트가 있더라구요. 너무 정신이 없는터라 덜컥 입금
해버리고 후회하고 있었죠... 엎친데 덮친격으로 더 기분이 안좋아져
버렸죠~ 또 다시 한바탕하고나서 속상해 하고있는데 택배로 뭔가 왔
네요. 지난주에 주문했던 가방이네요. 기대안하고 포장뜯어보니 완전
좋네요^ 기분반전^ 가방들고 나가서 친구들하고 수다떨고 방금왔어요
다른님들은 부부문제 어떻게 푸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