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애한테 막말을 합니다.
워낙 당신자식들한테도 막말하는 사람이지만,(제사때 큰며느리에게 소리지르고 물건집어던지고 욕하고.. 등등)
지금은 30개월도 안된 제 애한테 막말을 하고,(이 막말의 원인이라면 원인은 당신이 당신자식중에서 좋아하는 아들이랑 같이 사는 저에게 있지요..) 애가 갖난쟁이였을때는 제가 무시하면 혼자서 막말하다 당신분에 당신이 지쳤었는데...
인격적으로 상대할 필요가 없기때문에, 저는 막말하거나 소리를 지를때 무시하는데, 애이는데서 저에대해 막말하고, 소리지르고, 욕해대고, 그걸 무시하는 절보고 화를 못참으면 애한테까지 소리를 지르고 짜증내고 하는데...
시댁과 인연을 끊고 싶은데... 쉬운 일도 아니고...(남편도 당신 엄마가 창피하다고 할정도입니다.)
아이랑 있을때, 시어머니가 아이 또는 저에게 막말을 하면 어떻게 해야하나요..?(그 사람한테 감정도 없는데, 이유없이 애한테까지 당신의 홧병을 풀어대니.. 이제는 정말 나쁜 감정이 생길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