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신랑이 회사서 판매 1등을 했단다...(울신랑은 제약회사에 다녀요...)
올해들어계속 판매율이 높아서 회사서 부부동반 제주도 여행을 보내준단다...
신혼여행 괌 가보구는 비행기는 한번두 안타봤는데....
결혼4년차 드디어 내가 제주도를 가보는구나...
담달 4월에 간다는데 벌써부터 가슴이 설렌다...
유채꽃들두 활짝 피어있겠지...
요즘 스트레스 많이받구 아기 키우느라 우울한데 이번 여행으로 한방에 쫘악 날리구 와야겠다...
"자기야...넘 잘했어...일더열심히해...그래서 담엔 하와이루 떠나자구...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