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날 고등학교때 좋아하는 애한테 나 너좋아한다고
뻥치지 말라고 진심이라고 했다가 사귀게 된일이 생각나네요
그래서 그날이 만우절은 정말 기분이 묘하게 좋았었죠 ㅋㅋ
지금도 이런 거짓말 하지 않을까요 만우절에 ㅋㅋ
아까는 친구가 문자로 애낳은지 돌지난 애기 있는데
나임신했다고 ㅡ.ㅡ 속았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