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요, 나이가 가르친다는 말이 있지만 우린 시행착오를하면서 살아가고 있지요
자식은 부모마음 몰라요 그 나이가 되어야 겨우 알아질까?
년차를 거쳐 시어머니 자리에 있지만 이런 마음을 가진 자식이 있어
힘들어도 자꾸만 주고싶고 또 주고싶은 마음이지요
혹 찾아오지안을까 목빼어 기다려보는 힘없는 부모랍니다
자주 전화주시고 ,
어떤일에 잘못을 했을때는
죄송해요, 제가 생각이 짧았어요 , 더 잘할께요
이 예쁜말에 모두가 사랑스러워 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