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074

지겨운 비염....


BY 환자 2009-04-09

처녀때도 비염이 있어 고생을 했네요.

 

지금도 심심하면 비염이 도저서 병원가면 그때뿐

소금물로 세척하라 해서 해보기도 하고 하지만 또

도지고 도지고....

 

아이들까지 유전이 됐느지 어려서부터 이비인후과

를 제집 드나들듯 드나들더니 조금커서는 덜하긴

한데 그래도 훌쩍 훌쩍.....

 

비염있으면 성적도 안오른다는데 그래선지 성적도

안나오고 대책이 안서네요....

 

제가 비염으로 고생을 해서인지 아이들이 그러니

더 속상하고 전 찬바람이 불거나 할때 밖에 나가

돌아다니면 콧물이 계속 줄줄 나와서 볼일을 못

볼정도 입니다.

 

이비인후과가서 물으니 체질때문이라고 방법이

없다나요.   한의원가면 체질개선 하라더니 체질

개선이 그리 쉽나요......

 

한번은 겨울에 식구들과 산에등산을 하는데 바람도

많이 불고 춥기도 엄청 추웠는데 그중에 젤 고통스러

운게 쉴새없이 나오는 콧물때문에 휴지를 수도 없이..ㅠㅠ

 

정말 짜증나고 지겹고 님들아 저같은 증상있으신분

혹시 고치신분 없나요.?....

 

저나 애들이나 이넘의 비염 때문에 지금도 콧물이

줄줄 흘러서 ..........조언좀 해주세요....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