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는 패러디?!ㅋㅋ 그래서 만들어 본 영화 포스터 패러디 열전!!!

내가 즐겨보는 프로그램 캐릭터만 골라 골라 맞수 대결을 시켜 보았다.

어지간히 잘 어울려야지ㅋㅋㅋㅋ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큰 웃음 빵~터질 준비 하시고! 고고!! 고고!!

 

 

1. 에로틱 심리 스릴러 <블랙 아이스>

 

 

“ 나는 날마다 남편의 애인을 만난다!”

숨겨진 정부(情婦)의 존재를 눈치 챈 한 여자의 차갑고

치밀한 복수가 시작된다!!

 

 

2. 핏대의 끝을 보여줄 괴성 스릴러 <유혹의 아이스> 

 

 

“ 나는 날마다 핏대를 세운다!”ㅋㅋㅋ

매회마다 한번씩 버럭 안 하면 서운한 아내의 유혹ㅋㅋ

이제 끝나가는구나~ㅠ_ㅠ

 

3.  인생역전 한방 스릴러 <내조의 아이스>

 

 

“나는 날마다 양봉순이를 만난다”

남편 취업을 위해 옛날 꼬봉 양봉순이를 매일 찾아가는 불쌍한 천지애 아줌마.

양봉수이~저렇게 못 생겼었는데, 성형 수술로 인생역전을 하다니ㅠ_ㅠ

어쨌든 힘내요, 천지애 아줌마, 당신에겐 윤준표가 있자나요~

 

 

 

4. 거침없는 본격 폭로 드라마 <미움 아이스>

 

 

“나는 드디어 남편의 애인을 만났다!”

중년 아줌마들의 대단한 복수 드라마!!

<아내의 유혹>과 막상막하인걸?ㅋㅋ

최명길 아줌마의 냉철한 카리스마에 절대 지지 않는 전인화 아줌마의 아리따운 외모!!

더 막장으로 가 달란 말이야~

 

5. 그에겐 내 모든 걸 바쳐도 아깝지 않다! <무한 아이스>

 

 

 

“나는 날마다 일인자를 만난다!”

1인자 유재석, 2인자 박명수. 절대 벗어날 수 없는 관계!ㅋㅋ

무도에서는 김태호PD보다 유재석?ㅋㅋㅋ

유재석에 밀린 김태호 PD “ 통편집 각오하삼!ㅋㅋ”

 

 

6. 이제 개그는 얼굴이다! <분장의 아이스>

 

 

 

“나는 날마다 분장실 강선생님을 만나다!”

큰 웃음 빵 터지는 분장실의 강선생님ㅋㅋㅋㅋ

그녀들, 정말 존경스럽다!!ㅋㅋㅋㅋ

미친거 아냐? 웃음 안 터졌으면 말을 하지 말어 이거뜨라~

 

7. 만년 2위의 슬럼프는 시작됐다! <피겨의 아이스>

 

 

“나는 하필 김연아를 만났다!”

우리 연아에게 이제 라이벌이라 하지말게ㅋㅋ아사다 마오ㅋㅋ

우리 연아, 어디 하나 빠지는게 없잖니?ㅋㅋ

하필 김연아를 만나, 만년 2위의 설욕을 씻지 못하는 아사다 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