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쪽동네사람들은 수천억들여 쏜 로켓이 태평양 바다에 빠트린 것도 모른 채, 광명성 2호?가 성공했다며 광장, 거리로 내몰리어 김정일을 연호하며 연일 광분하고 있다.

 김정일도 문제이지만, 남한의 일부사람(단체)들이 세상 돌아가는 물정을 뻔히 알고도 대남군사무력엔 일언반구도 없이 MB정부의 대북정책을 매도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북한에 지원해준 것이 무려 3조 3천억에 이른다고, 북한으로부터 돌아 온 것은 과연 무엇인가? 전쟁 협박과 핵무기, 로켓 미사일...???

 북한은 마지못해 남북교류를 해왔으며, 툭하면 공갈 협박하며 더 달라고 손을 벌려왔다. MB정부가 대화와 신뢰를 바탕으로 한 `비핵개방 3000‘ 대북정책이야 말로 북한이 체제 안정과 경제난을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북한은 MB대북정책에 지나칠 정도로 과민한 반응을 보여 오고 있다.

 이는 남한만 잘살고 북한을 붕괴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핵을 포기할 때 정권도 안정되고, 평화도 유지되고, 경제도 살리고, 자립을 도와주겠다”는 것이다.

 북쪽동네는 더 이상 똥고집 부리지 말고 진정으로 북한을 도와 줄 나라는 남한밖에 없다는 것을 언제쯤 알아차릴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