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죠...ㅠㅠ
우리아이는 초등 5학년때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대학1년이예요
고등학교때는 스트레스가 심할때면 진물이 흘러서 옷을 못입어서 학교를
학교에서는 우리아이 모르면 간첩이랄정도로 아토피 땜에 유명했어요
피부가 안좋으니까 자연히 성격도 예민해지고 성격장애같이 날카롭기도 하구요
아이가 밤에 잘때 긁으면 엄마가슴은 찢어질정도로 아프고 눈물이 났어요
건강에 대해서 워낙에 예민한터라 세포튼튼, 면연력증강, 체질개선 이라는 문구를
접하게 되었는데..위장기능과 장기능을 튼튼히 해주면서 몸의 기초를 다져주고,
그동안 많이 힘들었기때문에 지금은 공부못해도 웃는얼굴보면 엄마의 마음은 행복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