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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


BY 체리 2009-04-23


 

하늘나라는 어떤 곳일까요

하늘나라에 가면 무엇을 하고 싶나요

사도 바울은 하늘나라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했어요.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하늘나라를 준비해 놓으셨어요. 그곳은 사람의 눈으로 한 번도 보지 못한 멋진 곳이예요. 그곳에는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지도 못한 놀라운 것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고린도전서 2장 9절)

 

하늘나라는 어떤 곳일까 정말 궁금해요.

우주비행사처럼 우주선을 타고 하늘나라에 가보고 싶어요.

그러면 지금부터 우주세계를 여행하면서 하늘나라를 상상으로나마 그려볼까요

수많은 별들이 무리지어 있는 은하수는 우주의 한 공간이예요.

이 은하계 안에 지구별이 속해 있답니다.

이 은하계를 여행하려면 빛의 속도로도 10만년을 가야 한대요.

우주에는 이러한 은하계가 2천억 개나 된다고 해요.

우리는 별들의 이름을 몇 개나 알고 있나요

우주의 크기는 우주여행을 다녀온 천문학자도 정확하게 알 수 없어요.

끝이 있는지 없는지도 알 수 없고, 끝이 있다면 어디가 끝인지도 아직까지 아무도 알아내지 못했지요.

우주가 얼마나 넓고 광활한지 상상이 되나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별은 어느 정도의 크기일까요

태양이 수박만 하다면 지구는 수박 속에 들어 있는 씨만 할까요

우주가 학교 운동장만 하다면 지구는 운동장에 떨어진 작은 먼지 같대요.

어쩌면 그보다 훨씬 더 작을지도 몰라요.

우리 앞에 펼쳐있는 우주 세계도 이렇게 크고 아름다운데 하늘나라는 어떠할까요

아름다운 별세계가 끝없이 펼쳐지는 하늘나라가 상상이 되나요

하나님께서는 하늘나라의 광경을 조금이나마 알려 주셨어요.

하늘나라의 광경을 계시로 본 요한은 자신이 본 것을 자세히 기록했어요.

 

"천사는 제게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가 흐르는 강을 보여주었어요. 그 강은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흘러 나와서 길 가운데로 흘렀어요. 강 양쪽에는 생명나무가 있었는데 달마다 열두 가지의 열매가 맺혔어요..."

(요한계시록 22장 1절)

 

정말 궁금해요

달마다 맺히는 열두 가지 열매는 어떤 맛일까요

 

"...또 예루살렘 성을 보여 주었어요. 성은 크고 높았어요. 열두 개의 문이 있었는데 문에는 열두 천사가 있었어요. 그 성은 각색 보석으로 꾸며져 있었어요. 그 성의 길은 금으로 되어 있었어요. 사람들이 그 성으로 들어오고 있었는데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 살인한 사람, 우상을 숭배하는 사람이나 거짓말하는 사람들은 절대로 그 성에 들어갈 수 없었어요.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자들만 들어갈 수 있었어요..."     (요한계시록 21장 1절)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아름다운 하늘나라에 우리를 초대해 주셨답니다. 너무나 기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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