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4살의 두아이의 엄마랍니다...
다른게 아니라... 너무너무 쌍꺼플 수술을 하고 싶은데... 망서려지네요..
30년 넘게를 작은 눈으로 살아왔지만 항상 눈이 커졌으면 하는 그런마음으로 살아왔지요..
어떤친구는 이때까지 그렇게 살아왔고 결혼도하고 아이도 있는데 구지 해야겠냐고하네요...
쌍꺼플수술 작은 돈은 아니잖아요... 저는 눈도 작고 눈폭이 좁아 트임도 해야해서 작게 들어도 100만원은
넘게 깨지거든요...
이렇게 어려운 경제에 수술하고 싶다는게 너무 생각이 없는걸까요???
하지만... 아줌마라도 여자잖아요...
이뻐지고 싶고, 이쁘다는 얘기 듣고싶은 여자....
여러분들 저 할까요? 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