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틈새시장을 노리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요즘 조선업계는 군 관련 선박을 수주함으로써 불황을 극복하고 있다고 한다.
 
대우조선해양 : 인도네시아 잠수함 성능개선 사업 7500만달러 수주
STX그룹 : 프랑스 정부로부터 7000억원 규모의 군용 수송함 수주
현대중공업 : 이지스구축함 건조, 지난해에 3700억 규모의 군 관련 사업 수주
한진중공업 : 차기 고속정 및 해경 경비함 등 3500억원 규모의 물량 수주
 
항공우주산업의 민영화 추진도 한다
국내 유일의 항공기 제작사로 초음속 고등 훈련기 T-50을 개발한 항공우주산업을 민영화
추진중이다.
민영화가 되면 시너지 효과 극대화와 경쟁력 제고공기업적 구조가 지닌 마케팅의 한계를
극복하고 세계 최고의 기술력과 주요 경쟁 국가의 자본은 끌어 들여 항공우주산업의
선두주자로 부각 되지 않을까?
 
방산협력 확대로 윈 윈 방안 모색한다. 
한. 터키 방산협력(4.26~4.29) : 터키 전차연구개발 사업과 기본훈련기 사업,
함 건조 및 중어뢰개발을 포함한 연구개발분야, 보라매 사업 공동 참여,
한국 공격헬기 사업의 공동개발
 
한․파키스탄 방산군수 공동위원회 개최(5.6) : 양국간 품질보증협정체결 추진,
한국 방산물자의 수출 추진
한국 방위산업의 신경제 성장 동력화  이제 시작의 종소리가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