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047

미국‘동해, 일본해 표기는 뉴욕타임스의 실수’ 뉴욕타임스 전면광고 화제


BY 돌멩 2009-05-12

미국이 일본과 한국을 한번씩 길들일 때 써먹는게 독도, 동해문제와 일본군위안부 문제입니다.

의도적으로 일본해로 표기했다가 동해로 정정하거나
동해로 표기했다가 일본해로 정정하기도 하지요.

이런 아주 사소한 걸로도 미국은 일본과 한국을 제어할 수 있다는 거죠.

특히 일본은 침략전쟁을 일으킨 국제범죄국이라 역사에 매우 민감한데요...

일본의 특징은 눈치빠르게 강한놈에 빌붙어 생존하기 때문에
만약에 강력한 통일한국이 등장하고, 믿는 미국이 버리면 스스로 역사청산하고 살랑거릴거라는 거...


미국의 뉴욕타임스가 이런 글 실었다고 우리 국민들...너무 흥분할 필요는 없고 부끄러워해야 할 일이라 생각하는 이유에요...

독도나 동해를 두고 외국 언론에 일희일비하는게 웃기는 거고
향후 너무나 당연해서 이런걸로 기사거리가 되지 않게 만들어야합니다.

----------------------------------------------------------------------


‘동해, 일본해 표기는 뉴욕타임스의 실수’ 뉴욕타임스 전면광고 화제

 

뉴욕타임스에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것은 실수라는 광고가 대문짝만하게 실렸다.

'뉴욕타임스의 실수(Error in NYT)'라는 제목의 이번 광고는 11일자(현지시간) A섹션 11면에 게재됐다. 지난달 6일 뉴욕타임스에 게제 된 한반도 관련 기사에 '일본해(Sea of Japan)'로 표기 된 것을 지우고 '동해(East Sea)'가 옳다고 지적하는 그림을 선명하게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