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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편지/소리새


BY 선녀님 2009-05-20

5월의 편지 - 소리새
        4월은 가고 꽃은 피는데 그 님 오지 않고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온 5월의 편지
        철새따라 멀리 갔던 그 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주네
        봄 여름은 가고 꽃잎 떨어지면 철새 떠나가고 봄이오면 또 다시 찾아올 5월의 편지
        철새따라 멀리 갔던 그 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주네
        철새따라 멀리 갔던 그 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주네 나의 마음 달래주네
      어린시절 오월이 오면 제일 기쁜 소식으로 찾아오는 어린이 날의 잔치,학교수업이 없는날 왜 그렇게 날아 갈것같이 기뻣었는지? . . . 이어오는 어머니 날, 엄마의 화장대 위에 학교에서 꼬물 꼬물 만든 새빨간 카네이션을 가만히 올려 놓으며 너무 예뻐서 엄마가 꼭 너 가져라 고 했으면 . . . 하던 철없던 그 시절의 오월이여! . . .
        오월은 볓은 이렇게 우리에게서 빛나고 있습니다.

    [음악 : 5월의 편지 / 노래 : 소리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