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2학년때 시작된 초경은 처음부터 절 방바닥을 구르게 했지요.
그 후에도 계속 생리통에 시달렸는데 진통제 2알을 먹고야 잠잠해지던 생리통.
애를 낳고 나면 좋아진다는 말만 믿었는데 애 둘을 낳고도 좋아지지 않았죠.
그래서 결국 다른 분이 효과를 보았다는 쑥뜸기를 과감하게 샀다. 생각보다 그리 비싸지 않았고
하루 하루 늘 뜸기를 배 위에 대고 45분간 뜸을 뜨기 시작했어요
몸도 따뜻해지고 살살 졸음이 오는게 30분씩 낮잠을 즐기고 나면 몸이 참 가벼워지는걸 느꼈어요
뜸기를 쓰고 2달 생리통에 변화가 놀라울정도였죠.
배가 뭉치는 느낌도 없어졌고 또 ~~덩어리도 없어졌을뿐더라 생리통은 거의 없어졌거든요.
회사에 믿음이 가서 이번에 좌훈기까지 구입했답니다.
원목에 쇼파재질의 의자죠..아주 좋아요 만족스럽답니다.
회사는 천년거북 희상이랍니다. 제가 즐거워져서 혹시 이런 고민을 가지고 계시다면 눈여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