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500도루 달성 시점을 묻자 한참을 망설이더니
"오늘이라도 기회가 된다면 뛸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런데 노무현 대통령 장례 끝나면 하고 싶다"면서
"지금은 해도 마냥 좋아할 수 없을테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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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6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말말'에서 뽑은
오늘의 말이기도 하다.
손석희 교수는
'그리고 그는 뛰지 않았습니다'
라고 말을 끝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