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학여울역 setec에서 10회 아줌마의날 잔치가 열렸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신문한장을 나눠줬습니다......
돌아오는길에 읽어 봤더니.....
2014년부터는
자녀 1인 주부...90여만원,
2인주부......100여만원,
3인주부...역시 100여만원[자녀 2인주부보다 약간많음]......을
지급한다고하는 기사가...............
있더라구요.
주부월 급여가 400여만원이라고도 쓰여있고요.
참....만감이 교차하데요~~~~
주부의 가치를 급여환산을 하는일이..참....늦은감이 있지요.
자녀교육이 힘듦을 가치로 환산해 급여를 지급하는일이
100년전부터 있었더라면
현재의 대한민국은
상당한 변화가있었을 겁니다,아마도.....
물론
돈에 눈이 어두운 혹자들의 어리석은 일도 있겠지만 말이죠.
"딸들을 위한
단 한가지의 특례조치라고도 할 수 있는......
일"이지요........................
그러나
자녀를 기를수 없는 상당수의 여자들에게는
뭐 무덤덤하고 별볼일없는 조치이지요....................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