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글 남겨봅니다.. 요즘 고민이 있어서요..
결혼 1년차 주부 인데요,
남편이 조루인 것 같아요.. 확실히 진단을 받은건 아니라서... 일단 제생각은 그렇거든요-
근데 남편한테 말하기도 참...ㅠ_ㅠ
삽입한지 5분? 그정도도 안됏는데 사정하는거 같더라구요..
인터넷에 좀 찾아보니까,
시간을 기준으로 하는건 좀 그렇지만, 상대방의 만족도도 조루인지 아닌지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전 만족 못하구요 ㅠ
인터넷에는 치료방법 같은것도 나오던데..
뭐 한의학 적으로는 오미자차였나 무슨 차가 좋다고 그러고
유럽에서는 먹는 치료약 있는데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판매할꺼라 그러고
콘돔을 여러장 끼고 하면된다고 그러고
뭐 뿌리는 스프레이 같은것도 있따고 하는데..
콘돔이나 스프레이는 별로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는 하던데-
휴,
암튼 친구들이랑도 얘기해보면 의외로 조루인 남편들이 몇몇 있긴 하더라구요
친구랑 맨날 그얘기 뿐이라능;;;;
암튼, 얘기해보는게 당연한거겠죠?
남편이 자존심 상해 할까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