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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미녀삼총사’ 파라 포셋 사망


BY 연예기사 2009-06-26

1970년대 큰 인기를 모았던 미국의 TV 시리즈 '미녀삼총사(Charlie's Angels)' 의 스타 파라 포셋이 25일(현지 시간) 암투병 끝에 62세의 생을 마감했다고 합니다.

미국 언론들은 2006년 희귀한 항문암 판정을 받은 뒤 투병생활을 이어온 포셋이 이날 오전 9시30분 산타 모니카세인트 존 메디컬 센터에서 재결합한 오랜 연인 라이언 오닐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조용히 눈을 감았다고 보도했구요. 포셋은 2007년 암에서 완치됐다고 밝혔으나 3개월만에 캘리포니아주립대(UCLA) 메디컬 센터 의료진으로부터 암이 재발해 간으로 전이됐다는 소식을 접했으며 그동안 독일에서 대안치료를 받기도 했지만...(이하생략)

이 분인데...기억 하시는 분?
600만불 사나이 역을 맡았던 리메이저스의 전처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