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화제의 그 그..야시시한;; 영화 오감도 vip 시사회가 열렸다는 기사가 네이버에 떳더라.
기사사진을 보니 눈에 띄는 장면이..
빠밤.
시사회장 찾아간 쟌진.ㅋㅋ
아 멋지다. 한창 잘나가는 연예인들이 공개적으로 사귀고, 애정표현하고,, 바람직한 행동인데, 나의 마음은 왜이리 울적할까….?ㅋㅋㅋㅋ아놔 눈물 좀 닦고….
이 둘의 관계는 모두 알다시피 우결 에서부터~
뭐 잘 어울리기는 했다는..ㅋㅋ
근데 혹시 그거 아는가?
솔직히 난 이때부터 느낌이 쎄했어 ㅋㅋㅋ
이때는 오감도가 촬영 중이었나 보군.
오감도에서 이시영 파트너(?)인 김동욱의 출연으로 정색하는 쟌진 ㅋㅋ
난 이때부터 저 남자 눈빛과 말투에서 진심을 보았다..ㅋㅋㅋ
설마설마 했는데 진짜로 사귈 줄이야~
급기야 키스신 삭제를 예감하는 김동욱.ㅋㅋㅋㅋ 없어 졌을라나 모르겠네 ㅋㅋㅋ
아무튼 우결에서 이시영이 찍던 영화가 오감도여서.. 가상연애일 때 전진은 영화 촬영 현장 가서 발끈하더니만,, 오감도 시사회에 와서는 꽃다발을 주다니.. 이제는 외조로 돌아섰구나 ㅋㅋㅋ
평소에도 궁금했던건데.. 연예인 커플들은 상대가 오감도 같은 야한(?)영화를 찍으면 느낌이 어떨까? 꽤나 질투날꺼 같은데 ㅋㅋ 영화를 본 쟌진의 반응이 궁금하다.ㅋㅋ
뭐 암튼 둘이 자알 어울리긴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