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016

여자로서 누리고 싶은 것들.......


BY 토마토 2009-07-15

 
            불감증 속에 갇힌 여성,,,,속상한 마음에 터트립니다.
 



 

요즘따라 신혼부부들이나 중년의 부부들에게 불감증이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불감증이라는 단어가 성감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인데, 출산 후 이런 증상을 호소하는

여성분들이 많고 최근에는 20~30대의 젊은층에게도 자주 나타나며, 여성만의 문제가

아닌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배우자와 함께 상담이나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요즘은 말그대로 잠자리는 의무일뿐,......

여성으로써, 느껴야 할 느낌부분들이 많이 사라진것 같습니다.

더 안타까운 것은 대부분의 여성들은 자신이 불감증인지 아닌지 원인조차 모르는 경우

가 아주 많다고 하던데....

정말 우리내 부모님들은 그런 단어를 알았을까요?

여자는 여자로서 누려야 할 것들이 아주 많은데....

너무나 안타까울뿐입니다.

그냥 무조건 참는게 미덕이라고 믿고,,,아파도 병원한번 가보지 못하고

속으로만 참아서 마음의 병을 키우고 있는 것이 우리여성들의 현실입니다. 

 

부부관계가 좋아야 가족이 화목하다는 말이 있듯이...

행복한 가정을 위해서는 아프면 참지 말고,,,,자신의 몸부터 먼저 돌봐야 하지

않을까요?

 

 *  혹시 현재 성문제로 인해 고민이 있으시거나 힘드신점은 상담을 해드릴수도 있습니다.

  부담되시거나 불편하신 분들은 말씀해 주셔도 괜찮구요,,,,

  무엇보다 여성의 성은 언제까지나 고통이 없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성상담쪽을 담당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요즘 문제가 심각한 부분들을

  조금씩 다루어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말씀하기 힘드신 부분들은 메일로 답변을 드리고 있으니 부담갖지 마시고

   편하게 들러주세요. 감사합니다.

  <제 개인메일입니다.  kiti567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