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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성기능 장애로 오는 이혼률상승

BY 주쭈프라자 2009-07-17

조루로인한 이혼률 상승

우선 남성성기능 장애중에 발기부전과 조루는

흔한 질환중에 하나가 되었죠

그만틈 치료하지 않으면 사회적인 문제까지 유발된다고 합니다,

사회현상과 관련한 신문 기사를 분석한 2004년 로먼(Dr.Laumann) 박사의 조사의 따르면 조루와 최근 이혼률과의 상관관계가 우도비율(가능성비율)로 볼 때 유럽은 0.5~1, 미국, 캐나다 등 비유럽 서부국가도 1.5.나 되었으며 아시아도 0.5~1.5나 된다. (라틴 아메리카는 이들의5배에 달한다.) 조루가 이혼의 직접적 사유가 될지 안될지 잘 모르겠지만, 간접적으로 혹은 영향을 미쳤을 확률이 매우 크다는 것이다.

법적으로 조루로 인한 이혼 샤유가 되었는지,

그렇다면, 조루가 이혼의 직접적 사유는 될까? 변호사가 운영하는 블로그(http://blog.naver.com/lkm4171)에서 찾아본 바에 따르면, 한 이혼 소송에서 조루도 소송 사유 중 한 항목이었는데 판결은 이렇게 났다고. “종국적으로 치료가 불가능하다거나, 장기간 치료를 위해 쌍방이 노력을 하였으나 치료되지 않는 등의 사정이 아닌 일시적 기능장애(조루증)일시 처의 이혼청구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판결의 해석이라는 것은 해석하는 시각에 따라 빛과 그늘을 드리우는데, 이 판결을 긍정적으로 보자면, ‘일시적’ 조루라면 이혼 사유가 안되며, 또 만성적(?)조루라 해도 치료에 노력하였다면 이혼 사유가 안 된다는 것이다. 부정적으로 보자면, 만성적 조루는 이혼 사유가 될 수 있으며, 일시적이든 만성적이든 치료 노력을 안 하면 이혼 사유가 될 수 있다는 것. 조루가 자존심 상하는 일이기는 해도 치료까지 해야 할 질환인가하고 망설였던 남자들에게는 등줄기 서늘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