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하면 동업은 피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특히 가족 형제지간이라면 더더욱...
저도 많은 경험을 해보았지만 형제간에 동업..
나중에 꼭 문제가 생더라구요.
님께서 함께 일하신다면 더더욱 반대 입니다.
물론 형제간에 우애가 좋아서 형님말을 잘듣고 하면 다행이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면 생각하는 바가 틀리게 되지요.
아뭏튼 글로 다설명 하기는 어렵네요.
저도 님처럼 똑 같은 입장이였는데..
후회 엄청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