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전 10시쯤에 서울에서 출발했는데..
강릉에 도착하니.... 오후 6시...
8시간이 넘게 걸렸습니다 ㅠㅠㅠㅠ
평상시같으면 한 3시간 정도밖에 안걸리는 거리인데..
차 막히는거 예상하긴 했지만.. 생각보다 좀 심하더군요..
토요일엔 뭐 별로 놀지도 못하고
일요일에 일찍 일어나서 바닷가 구경도 좀 하고
얼마전에 산 소니캠코더로
애들도 찍어주고~ 바닷가 풍경도 좀 찍고
오늘 새벽에 일찍 출발해서
한 4시간 정도 걸려서 집에 도착했습니다...
집에 도착해서 좀 쉬고나니..
어느새 시간이.....ㅋㅋㅋ
에고고.. 진짜 휴가철에는 오히려 놀러가는데
더 고생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