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 간식이에요.
식빵을 토스터기에 구워서 도마위에 놓고 밀대로 얇게 밀어주구요.
빵안쪽에 딸기쨈을 바르고.
아기 치즈 반장을 올려놓고 돌돌 말은 다음에 한입 크기로 잘라주어요.
보기에는 맛이 별로 없어 보이지만 ㅋㅋ
저희 아이는 너무나 잘 먹는답니다 ㅋㅋㅋ
저 한접시 빵이 식빵 옆 테두리 잘라내고 3장 분량인데..
저 한접시를 다먹어요.
엄마가 준비해준 음료는
매일유업에서 나온 곡물유아식 요미요미 오곡&호박이에요.
요즘 한창 TV에서 cf나오더라구요.
저희애기는 그 광고 나오기 전부터 사다 먹였는데요.
두유를 선호하지 않는 엄마들에겐 더더욱 딱이에요.
첨가물 없고 무설탕 무색소에 영양성분 빵빵한 영양유야식이에요.
하루 두팩 먹으면 아이들 필요한 영양소 충족 된다기에.
하루에 두팩씩 꼭 먹이려고 애쓰고 있어요.
요즈음엔 날이 더워서 시원하게 해주니 더더욱 잘 먹더라구요.
기왕이면 첨가제 설탕 많은 마실거리보단..
엄마가 조금만 신경쓰시면 좋은 마실거리가 참 많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