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게는 정말 미안해...고마워..사랑해...란 말보다는 신경질을 더 많이 부리고 짜증내고..
그랬던거 같습니다...
이런 딸의 마음을 알아주겠지하는마음으로....
지금 내옆에 있는 엄마...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이제 내가 엄마가 되니까 엄마가 나에게 했던 말들.....그리고 행동들..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