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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합니다.


BY 윤희 2009-08-19

엄마에게는 정말 미안해...고마워..사랑해...란 말보다는 신경질을 더 많이 부리고 짜증내고..

그랬던거 같습니다...

이런 딸의 마음을 알아주겠지하는마음으로....

지금 내옆에 있는 엄마...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이제 내가 엄마가 되니까 엄마가 나에게 했던 말들.....그리고 행동들..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