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이년되엇습니다. 남편은 제가 자신의 말에 대꾸를 하면 감정을 억제못하고 저를 때립니다. 저는 몆번 집을 도망나갔다가 다시 돌아오곤 했지요. 물론 아직은 크게 때린 것은 아니지만 저는 매를 맞을 때의 저를 생각하면 죽고 싶다는 생각과 그 사람을 죽이고싶다는 욕구가 생겨 납니다. 이혼은 안해 주며 자기가 원할 때 해 줄 것이고 빈몸으로나갈 자신이 있으면 도망가라고 합니다. 정말 아직은 손찌검이 약한 상황이니 참고 말대꾸하지 않고 잘 해봐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