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이제 행복했으면 좋겠어~~~
나때문에 고생도 많았고..... 또 아빠때문에 고생도 많아서
매일 눈물 흘리는 엄마의 모습이 너무 짠해서...
다가가서 안아주고 싶고 위로해 주고싶었지만
쑥스러운 마음에 또 그렇게 하지 못한 나였어...
하지만 이제... 정말 바르게 잘 살아서...
행복하고 웃는 엄마의 얼굴을 봤으면 좋겠어...
이렇게 지금까지 날 이끌어 줘서 고마워 엄마....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