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내 몸을 감싸주는 포근한 솜이불~처럼 엄마를 생각하면 따뜻해요
겨울엔 꼭 필요하니까 덥고 안고 하다가 여름이 되면 이불을 개서 장농안에 넣어두지요
그리곤 잊고 삽니다.
그것처럼 엄마를 잊고 살 때가 많은 것 같아요
시간이 더 있으면 돈이 더 있으면,,그때 뭔가를 해드려야지 미루게 되구요
엄마 내일 꼭 안부 전화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