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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내 몸을 감싸주는 포근한 솜이불~


BY 홍당무 2009-08-25

겨울에 내 몸을 감싸주는 포근한 솜이불~처럼 엄마를 생각하면 따뜻해요

겨울엔 꼭 필요하니까 덥고 안고 하다가  여름이 되면 이불을 개서 장농안에 넣어두지요

그리곤 잊고 삽니다.

그것처럼 엄마를  잊고 살 때가 많은 것 같아요

시간이 더 있으면 돈이 더 있으면,,그때 뭔가를 해드려야지 미루게 되구요

엄마 내일 꼭 안부 전화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