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더 좋아진 것 같은데
안전한 먹거리가 많이 없는 것 같아요ㅠㅠㅠ
아이들을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서 안전한 간식이랑 먹거리를 주고 싶은데...
주변에는 많이 없는 것 같아서 제가 좀 번거롭지만
일일이 만들어주고 있어요!
어제는 간단하게 고구마랑 감자 오븐에 구워서 우유에 줬는데
맛있게 먹더라구요~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우유는 이번에 매일유업에서 색소넣지 않은 딸기우유가 나왔다고 해서
그 제품으로 주고 있어요! 아이가 딸기우유를 찾을 때마다요~
하얀색이라서 안 좋아할 줄 알았는데 하얀 딸기우유도 맛있게 먹더라구요..
오늘은 어떤 간식을 만들어줘야할 지
인터넷으로 검색하고 있답니다..
먹거리 회사들이 소비자들을 위해 마음 놓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을 많이 만들어냈음 좋겠어요!
특히 미래의 우리나라 주인이 될 아이들을 위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