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대 건강하고 평범한 남자입니다
살다보니 제가 그동안 이기적이구
남을위해 덕을 못 배풀고 살아 왔다는걸
한살씩 나이가 더해짐에 따라
솔솔 느껴지는 나이이구요
나름대로 생각도하고 또한 노력도 많이 하고있습니다
항상 긍정적이고 남을 배려하려구 하는게
인생의기본이라고.. 이제서야 철드나싶구요 진심입니다
경제적인거야 정말 자신이 노력하고
긍정적 삶을 위해최선을 다한다면
아주 풍족하지만은 아니지만 노력한만큼만은
신이 외면 하지않는다구보는 진리를
믿고 있는 편이네요..
허심탄회하게 세상사는 아기자기한 얘길 나누며
파트너를 배려하고싶지만
주변상황이 쫌그러네요
시간있을때 영화도보구
생맥주도 한잔마시구
스포츠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함께 경기장에 가서 정말 맘껏 함께 소리도 쳐보구 응원도하면서
스트레스도 날려버릴수있는
그런 분 없을까요?
매너있는상대방으로
기억되구 싶어하는 외로운(?)남자랍니다
그냥
그냥..
오늘 왠지 푸념을 읊퍼보네요..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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