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한 번 안걸리고..
500원 짜리 주택복권 교환 몇번 걸린 것이 전부였다..ㅡ,.ㅡ
하지만 지난 여름휴가때 여자의 그날을 미루고자 큰 맘 먹고 사게된 마이보라 피임약..^^
약을 먹으면서 생긴 약에 대한 궁금증이 나를 마이보라 다음까페까지 인도했다..
그 곳에서 반신반의하며 냅다 지른 이벤트 응모가 ...>..<
당..첨..이 되었다..*^^*
덕분에 요번달엔 신랑이랑 연극이란 걸 보게되는 군...
아~~나에게도 이런일이~역시 공짜는 좋다
나의 호기심이 부른 행운..^^
(아님 응모자가 별루 없어 확률이 높았던 행운 ㅡ.,ㅡ)
암튼 다 내덕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