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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보고싶어...


BY 강아지 2009-09-20

보고 싶어도 볼 수가 없습니다.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가 없습니다... 우리 엄마는 내 가슴에 있습니다.

엄마는 항상 언제나 내 곁에 있는 줄 만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게 아니었습니다.

엄마는 내가 무슨 말을 해도 어떤 행동을 해도 이해가 되고 항상 받아주는 든든한 방패막이었어요. 그런 그 방패막이 무너지는날 나는 쓰러졌습니다. 세상이 무너지는 줄 알았습니다. 엄마옆에 나도 가고 싶었지요. 왜 이제야 깨달앗는지제 자신을 얼마나 원망을 했는지 자신이 미웠지요. 엄마 많이많이 보고 싶어요. 단 한번이라도 만나고 싶어요.가슴 한쪽이 뻥 뚫린  이 가슴.  엄마를 한 번이라도 만난다면 괜찮아 질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