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느끼는게 차이가 잇는것 같아요.
어떤 사람은 너무 좋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삽입조차 못하는 사람도 있고,...
저도 쓴지 좀 오래 됐는데, 정말 잘 쓰고 있거든요.
제가 양이 많은 편이라 항상 옆으로 아님 뒤로 새고 그랬거든요.
게다가 양이 많으니 울컥 쏟아지는 느낌만 나면 화장실로 달려가기 일쑤고...
그게 정말 싫었거든요.
그래서 플레이텍스 탐폰 괜찮다길래, 샘플받아 써봤는데...
처음엔 삽입도 어렵고 좀 거북한 느낌이었는데..
둘째날부터는 정말 편했어요.
양 많은 날에는 자주 갈아줘야되지만, 어차피 패드도 마찬가지였으니 별로 불편한것도 없구요.
패드처럼 살에 닿는게 아니라 이제 더이상 짓무르지도 았구요..
맨날 앉을때마다 엉덩이 부분 신경쓰는것도 없고..
암튼 전 정말 잘쓰거든요.
저희 엄마도 희한하게 잘 쓴다고 하는데, 이제 탐폰 없으면 일반 패드착용했을때는 밖에 나가기가 겁이나요.
그 쏟아지는 느낌 때문에..
암튼 한번 써보세요. 잘 맞으면 아마 정말 편하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