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기가막혀 얼굴이 빨개진적 있나요? 젊은 청춘에 아는 선배두명이 12월 마지막날에 사무실로 찾아왔다. 특근이지만 끝나고 나갔다. 한참을 이야기 하는중 .실내가 더워 겉옷을 벗었다. 잠시 후 두분선배의 눈길이 왔다갔다 하면 서 화장실에 꼭 다녀오라고 했다. 아뿔사 늦은퇴근에 헐래벌떡 나온지라 바지의 자크가....대략난감 아 !몰라 지금도 얼굴빨개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