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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날 생각해주는 남편~


BY 인생무상 2009-09-29

다가오는 명절 여자들이 힘든 날 맞긴 해요 ㅠ

그러나 어쩌겠습니까~ 피할수 없으면 즐기라잖아요 ㅠ

이번 추석연휴는 또 너무 짧아서 쉴 시간이 없네요~

오늘 남편이랑 명절 선물준비하러 가기로 했습니다~

이런 제 마음을 이해하는지 남편이 선물 사러가기전에

63빌딩에서 판타스틱 공연보고 맛있는것도 먹고

쇼핑하러 가자네요~

그래도 항상 저만 힘들고 우울하고 그런지 알았는데

남편이 그래도 제생각 해줘서 고맙네요~

이래서 사나봅니다 ^^

다들 다가오는 명절 즐겁게들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