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서울에 살고 있는데
시댁,친정이 다 경상도라....
올 추석에는 안내려가고
아이들이랑 남편이랑만 보냈습니다.
연휴가 짧아서
왔다갔다 하는데 시간 다 보낼것 같아서
안부인사랑 추석선물 전해드리고
다음에 찾아뵙겠다고 했죠..
연휴기간동안
가족들끼리 그냥 가까운 교외로 나들이 갔다왔습니다.
남편이 소니캠코더 사온걸로
아이들 찍어주면서 ~
하루 재밌게 놀다왔습니다.
지금 캠코더에 있는거 컴퓨터로 연결해서
올리려고했는데;;
잘 안돼서.. 하다가 포기하고
아컴에 놀러왔습니다 ~~
여러분들은 추석연휴 어떻게 보내셨나요 ?
다들 고향에 다녀오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