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의 고통은 경중을 떠나서 힘들고, 가슴벅찬 경험이었던것 같아요.
긴 긴 터널을 지나서 아기와 첫 만남을 할때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라고
대화를 했던것 같아요.
뭐니뭐니해도 건강히 태어난 자체가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던 순간이었던것같아요.
이세상에 태어나는 모든 아기들이 건강하게 태어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