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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하시다는 시어머님...


BY 큰며느리 2009-10-14

저번주 동서아기 돌잔치 끝으로 이제 더이상 돌치룰일은 없네요...

어머님하고 통화하는데 맘이 휑하니 허전하시다 하시네요..

친구분들은 아직 돌치룬 친구들이 없는데

당신 손주들은 이제 더이상 기어다니는 아이는 못보니 허전하시다 하시네요..

어머님의 허전한 맘을 어찌해야 할까요?

어머님이 좋아하시는 가수공연 티켓 구입해서 드릴까요?

떠오르는 생각은 이 방법밖에 없네요....

선배맘들 좋은 생각 있으시면 답글 부탁드립니다...

요즘 너므 추워요~~에~~취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