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아이와 둘째모두 세상에 나와서 앙앙~~거리고 울때 제일 먼저 해 준 말은 "똘아(꿈아)~~~ 엄마 여깄어, 울지마~~"였어요^^
아기가 새로운 세상으로 나와서 불안해 하는 것 같아서 그렇게 말해줬네요.
울 아이들 엄마 목소리 듣고서 울음도 그치고 엄마쪽을 쳐다봤답니다. 울 딸아인 쌍꺼풀진 큰 눈을 반짝 떠서 간호사를 놀라게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