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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신랑


BY 서현윤맘 2009-10-20

정말 이건 꿈이였으면 했습니다

진통끝에 아이를 낳았는데 울 신랑 얼굴이 내 얼굴앞에 있는줄 알았어요

딸아이 얼굴이 어찌나 아빠랑 똑 같이 생겼는지 그래서 울 신랑한테 첫마디가

"오빠 ! 오빠랑 똑같이 생겼다" 그렇게 얘기를 했겠어요

그래도 지금은 귀여운 울신랑 닮아서 얼마나 이쁜이 모르겠어요

사랑한다 우리 큰 딸과 작은딸 그리고 울 신랑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