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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잘보고 싶어? 그럼 수능시험 날은 이렇게 해라!!


BY 니오 2009-10-21

 

이제 한달도 남지 않은 수능!!!

 

그저 묵묵이 열심히 하는 학생도 있고 긴장과  초조함으로 버티는 학생도 있고

이미 수능은 저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린 사람도있는 고3교실!!

 

 

이때는 새로운 지식을 넣더라도 솔직히 잘 들어오지 않는다

 

다만 남은기간 어떻게 정리하고 수능시험 당일에는 어떻게 해야될지 

걱정을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것이다.

 

 

그런 사람을 위해서 공개하는

 


수능시험날!! 이렇게 해라!!

 


 

1)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연습을 한다.

 

 인간의 생체리듬은 실로 기이한 것이라 일정수준 꾸준히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 몸의 리듬은 그 생활 패턴에 맞춰 진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6시간이상의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몸도 마음도 건강해진다. 건강한 몸과 마음속에는 심리적 압박감을

이길 수 있는 여력이 생긴다.

 

초조해 할바에는 마음 편안히 먹는 수면을 선택하라.

아침에 맑은 정신으로 있는것과 초조해 하며 있는것은 

이미 성적의 결과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2) 아침을 먹는 습관을 들여라

 

 실제 영양학적으로도 아침식사를 하는것이 먹지 않는것보다 훨씬 좋다.

과식은 금물이고 아무리 편한날들이라도 충분히 긴장할 수 있으니

적당히 먹는것이 좋다. 과유불급이라고 했다. 

 

몸에 맞는 사람이라면 긴장완화제를 먹을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먹지 마라 초난감해진다.

 


 

3) 수험장으로 빨리 들어가서 분위기를 파악하라

 

 수능시험은 보통 8시 후반에 이루어지 지는것이 보통이지만 자신이 평소

테스트를 보던 곳이 아니면 적응이 잘 안되기 마련이다.

어느정도 분위기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미리 일찍 가두는것이 좋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많이 잡는법이다.

 


4) 비타민음료와 단음식을 준비하자

 

 아무리 영향학적으로 잘 짜여진 식단이라도 제대로 섭취 하지 못하는 영양소는

비타민이다. 실제로 비타민은 과일이나 비타500과 같은 음료를

통해서 섭취 할수도 있다.

 

만약 당신이   10.25일까지 비타500홈페이지에서 하는 비타 500이벤트에 응모하여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 500개의 학교의 고3에게 비타500을 나눠주는 이벤트에

당첨되었다면!!

 

비타민도 섭취하고 강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왜냐하면 500으로 똘똘뭉친  비타 500이벤트(500개 학교, 비타500,수능500점)에

당첨되었으니 말이다!

 

 (아직 늦지 않았으니 500점의 자신감을 얻으려면 서둘러라)

 

 


 

초콜렛이나 사탕과 같은 간식들은 잠자고 있는 두뇌를 깨어나게 하며

활성화 시킨다. 비타민제와 함께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그래도 너무 많이 먹으면 역효과니 적당히 먹자.)

 

 


 

5) 쉬는시간에는 반응이 있던 없던 화장실에 다녀와라

 

 화장실은 극도의 긴장감을 풀어주며 지난시험에 엃메이지 않게 해주는

신비한 장소다. 잠깐의 휴식시간 긴장을 풀어서 매시험 심기일전의

마음을 가지는것이 아주 중요하다.

(가능하면 수능선물로 휴지를 받아라 아주 유용하게 사용된다.)

 


6) 수능날 점심도시락은 간단하게 입맛에 맞는 것으로 싸라

 

 아주 중요하다 수능날은 소풍온날도 아니고 여행온날은 더더욱 아니다.

평소 먹지 않는 특이한 음식은 그동안의 지켜온 몸의 생체리듬을 순식간에

바꿔 버릴정도로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가능한 입에 맞는 음식들로 싸되 양이 조금 부족하다고 느낄 정도가 딱 좋다.

 

식후의 나른함을 알고 있지 않은가?

점심시간의 과식으로 점심시간후의 시험을 망치고 싶은가?

너무 먹지 않으면 배가고파서 더 신경쓰인다. 개인마다 식사량의

차이가 있는만큼 아주 중요한 요소들이다. 각별히 신경쓰자

 


 

7) 끝까지 포기하지마라.

 

 한 줄과 나선으로 답안지를 만들지마라. 

그렇게 답안지를 만드는동안 당신의 부모님은 절에서 108배를 하고계시며,

교회에서 기도를 드리고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고 계신다. 

 

10문제중에 풀 수 있을것같은 문제가 1문제라도 있으면 매달려라.

푸는 동안 연관된지식이 떠오르며 다른문제를 풀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이 보인다.

 


 

 

1년간의 노력을 몇 줄로 버리지 마라

자신의 주위에 있는 사람을 위해 최대한의 성의를 보여라.

 

포기하는 순간 시험은 끝난다.

 

한달도 채 남지 않은 수능시험!!

 

중요한건 잘치느냐 못치느냐가 아닌

최선을 다했느냐 못했으냐가 중요한것이다.

 

그러니 모두 힘내라~

 

수험생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