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7이고,아들 둘둔 엄마입니다,,,지난 7월에 늦둥이를 얻어서 더없이 행복하지만, 한편으로 나자신에 대한 존재감과 내
인생에 대해서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결혼생활을 15년동안 무척이나 좋치만, 자신이 없이 엄마, 부인, 아이엄마로 안
주하기에는 저에 꿈이 있어 접지를 못하겠습니다, 아이가 갑자기 둘이 되다 보니 더욱 이렇게 땅에 주저않아 있으면 안
된다는 생각이 강하게듭니다 하지만,,현실은 쉽지가 않쵸, 돈이 걸림돌이 되어 안되는경우가 많터라구요,,아기를 낳쿠
첫애때도 생기지않턴 우울증이라는것두 경험을 해보고 그전에 이곳에서 들러서 많은정보도 얻어가고해서 오랜만에
들어와서 이렇게 못쓰는글이지만, 몇자적어보게 되네요,,,
큰애때는 저역시 너무나 철없이 세상을 살아간거같아요,,술도 많이 먹어보고 큰아이가 지금 12살인데, 태어난 동생이
한살이고, 모든것이 생각과 행동자체가 제가 변해버린거같아요, 짠순이가 된거같기도 하고, 그리고 세상을 어영부영
살면 안될거같아요,,혼자생각하고 우울한거보다는 이곳에 들어오시는 분들이 많을거같아서 글을 써본거에요
말한마디라도 저에게 조언을 해주시면 많은도움이 될듯합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