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비맘 입니다.
저희 부부는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부부입니다.. 그래서 아기가 빨리 생기길 바랬는데 아기가 생기질 않았어요...
그래서 나중에는 포기를 했죠... 그냥 부부 둘이 살아야겠다 맘을 먹으면서
그런데.. 뜻있게 아가가 생겼어요.~~
그래서 우리 부부는 더욱 사이도 좋아지고.. 이 뱃속에 아기로 인해..행복을 느끼며 살고 있답니다..
우리 사랑하는 뱃속에 있는 홍연이에게.
태어나면 정말 보석보다 더 빛이 나는 울 아가...
엄마는 너로 인해 행복하고.. 기뻐....
고맙고.~~~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