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아이 임신때 임신할 줄도 모르고 약을 먹었었다. 다행히 산부인과 약이지만~
그러다 우연히 임신된 걸 알고, 혹시나 아이가 건강하지 않으면 어쩌나
얼마나 걱정이 되었는지?
병원에서는 아무 걱정없으니 걱정 말라고 했지만 혹시나 싶어서
태어날 때까지 안심할 수 없었다.
그래서 태어나자 마자 손발이 다 건강한지 부터 체크해야 했다.
지금은 건강하게 잘 커가고 있으니 정말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