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 지수(SPF)를 화장품에 표시하기 위해서 식약청의 기능성 화장품 인증 검사를 받아 통과해야하므로 브랜드, 가격에 상관 없이 자외선의 차단 효과는 동일하다.

 

그렇다면, 자외선차단제의 터무니없는 가격차이는 무엇때문인지 그 이유에 대해

 

입소문 난 선크림들을 비교 분석해 보았다.

 

 

 

 

 

스킨79 퍼팩트 UV 프로텍션 spf50 PA+++

 

가격  19,000원

 

장점  높은 차단지수, 천연성분 함유로 스킨케어기능 보강

 

단점  가볍지많은 않은 사용감

 

판매처 스킨79(www.skin79.com)

 

 

 

 

시세이도 아넷사 마일드 선스크린 EX N spf 43 PA+++

 

가격 55,000원

 

장점  높은 차단력과 잘 지워지지 않는 지속성

 

단점  일반 세안제로 지워지지 않아 전용 리무버를 사용해야함

 

판매처  롯데닷컴(www.lotte.com)

 

 

 

 

 

라멘떼  누디베이스  spf 40 PA+++

 

가격  55,000원

 

장점  UV케어와 스킨케어를 동시에~(플라센타, 히아루론산, 세라마이드등 피부구성 천연보습인자 고함유)

 

         선크림이라기 보다는 고농축 에센스를 바르는 것과 같이 피부가 촉촉하다.

 

        마이크로 캡슐화로 화학적인 차단성분이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한다.

 

단점  양이 적다. (30ml)

 

판매처  퓨어스토어(www.purestore.co.kr)

 

 

 

 

EGF 마일드 워시 spf 15 PA+

 

가격 100,000원

 

장점  uv케어와 피부재생을 위한 선크림(EGF성분과 태반추출물 함유)

 

       피부과 시술 후 많이 사용하며 자극이 없고 매우 산뜻한 제형.

 

단점  차단지수가 낮다.

 

판매처  지예가닷컴 (www.ziyega.com)

 

 

시슬리  선리아 선크림 spf 15 PA++

 

가격 250,000원

 

장점  피부노화 완화 토탈 선케어 / 크림처럼 부드러운 사용감과 촉촉함

 

단점  가격

 

판매처  롯데닷컴(www.lotte.com)

 

 

 

 

자외선차단제의 가격은 천차만별이지만

 

자외선을 차단하는 기능은 동일하고  다만, 유효성분들의 함유로 부가적인 기능에 따라 가격차가 매우 크다.

 

자외선차단제의 기본기능인

 

광노화예방 및 멜라닌색소 생성 예방은 물론,

 

피부타입이나 피부고민, 선호하는 제형에 따라 자외선차단제를 고르는 안목이 꼭 필요하다.